현대장묘개발 묘지이장

묘지이장 제대로 준비하시려면,,,

묘지이장 2019. 1. 9. 21:37

 

예전에는 부모의 시신을 매장하지 않고 화장하면

불효자 소리를 듣기 십상이었죠.

하지만 이제는 화장이 일반화되면서

전국화장률이 80%를넘어

조만간 90%에 육박할거라고 하네요~

이렇다보니 묘지이장의 장소도 예전처럼

명당을 찾기위해 이산저산 찾아다니기보단

집과가까워 자주찾아뵐수있고,

관리하기좋은 납골당을 찾아 이장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계십니다.

또한 매장을 한다하더라도 허가받은

공설묘지나 개인,법인의 사설묘지가 아니면

매장하기가 어려운게 현실입니다.

지금은 지자체에 허가도 받아야하지만

마을에서 매장하는것을

입구서부터 막아서는게 현실입니다.

 

묘지이장을 계획중이시라면

우선 준비해야일은 새롭게 옮길 이장장소입니다.

어느곳으로 모시는것이

고인과 후손, 모두를 위한 결정일지

충분히 고려되어야 합니다.

요즘 종중이나 문중에서도 여기저기

흩어져있는 묘를  한곳에 모으기위해

정리해서 납골묘나 수목장이나 잔디장같은

자연장을 조성해서 모시는 

사례가 많습니다.

앞으로 20~30년후에도

여기저기 흩어져있는 묘를

후손들이 잘 관리해줄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새롭게 이장할 장소가 정해지면

두번째로 묘지가 있는 관할동,면사무소에

개장신고를 해야합니다.

개장신고서는 화장을 할경우

화장장에 제출해야하며,

납골당이나 공설묘지에 안치할경우에도

반드시 제출되어야 하는서류입니다.

산소사진2장과 신분증,가족관계증명서가

필요하며, 묘지 지번을 알고가시면

좋습니다.

묘지이장의 시기나 날짜로 좋은날은

천우불수총길일

천상천하 대공망일

손없는날

묘지이장 뿐만아니라

묘지의 개,보수및 사초 등 에도 좋은날입니다.

 

화장장예약

화장장예약은 온라인"이하늘장사정보"에서

15일전부터 예약가능하며

주말이나 특정일의경우 예약이많아서

안될수있기때문에

서둘러서 예약해두시는게 좋습니다.

 

♣묘지이장당일절차

 산신제-묘제-개묘및유골수습-평탄작업-운구-화장-안치

제사음식은 술과 포,과일정도로

준비하면 됩니다.

기독교식으로 진행할때는

추모예배와 기도로 대신하며,

별도로 음식은 준비하지 않습니다.

 

개묘작업은 묘지의 좌측부터 사방에 한 삽씩

파낸후 개묘를 시작합니다.

개묘시 일정한 깊이까지는 포크레인을 사용하지만

유골을 수습시에는 삽과 호미등으로

조심해서 작업해야하며,

시신의 윗쪽부터 순서대로 수습하되

작은뼈 하나까지 정성껏 수습합니다.

 

일반적으로 15년정도면

육탈이 되지만

토질이나 매장의 깊이에 따라서

육탈시기가 늦어질수 있으며,

탈관이나 석관에 모셨을 경우에는

10년 이내에도 육탈이 잘되어 집니다.

모신기간이 짧은경우

만약을 대비해서 일반관과 운구차량을

준비해야 합니다.

♣화장장운구

 

간혹 무허가 업체에서

일반차량을 이용해 운구하는 경우가 있는데,

유골의 운구는 허가된 운구차량을 반드시

이용해야하므로 조심하셔야하며,

화장비용은 별도로 가족이 직접 화장장에

지불하셔야 합니다. 지역에따라

화장비용이 다르기때문에  참고하시기 바라며,

화장을 마친후에는 반드시 화장증명서를

수령하기 바랍니다.

개장유골의 화장시간은 대부분

일반시신 화장이끝난 점심시간이후로서

봉안시설이 너무 먼경우

당일에 안치가 불가한경우가 종종있습니다.

참고하셔서 사전에 미리 알고

준비하시면 좋습니다.

묘지이장에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표번호를 이용하시면

무료로 상담받으실수 있습니다.